'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30분, 석가탄신일 나들이차량 '북적'
2017. 05.03(수) 11:49
석가탄신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석가탄신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인 3일 아침 일찍부터 전국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정체 및 서행구간은 총 618.1km에 달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의 경우 경부선입구(한남)에서 잠원나들목까지 1.1km 구간부터 북대구나들목에서 금호1교까지 2.2km 등 총 88.4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방향인 기흥나들목에서 수원신갈나들목,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도 차량 속도가 2~5km 밖에 되지 않는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과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다른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정오 서울요금소를 자동차로 출발할 경우 강릉까지 2시간36분, 대전 1시간45분, 광주 3시간19분, 대구 3시간48분, 부산 4시간34분, 목포 3시간39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를 오가는 교통량이 461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12시에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이 절정을 이루다가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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