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세환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김세환은 늙지 않는 비결로 "저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환은 올해 나이 만 71세로,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김세환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환은 "상대방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김세환은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다.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 버린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