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트롯' 군단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시작됐다.

지난 2일 10부작으로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은 숨겨진 실력파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으로 출범해 인기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의 진, 1위를 차지한 우승자는 송가인이었다. 이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강예슬,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 김희진이 수 만 명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내일은 미스트롯' 측은 이들을 중심으로 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약속했다. 그리고 오늘(25일) 오전 전국 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이 인천광역시 남동체욱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 명의 미스트롯 참가자는 취재진 앞에서 환한 미소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송가인은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순백의 비주얼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