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리어 백신을 접종했다. 이건 단순히 팔에 주사를 맞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 자신을 지키고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과학을 믿는다.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 인상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라고 덧붙였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인터스텔라', '헬프', '엑스맨: 다크 피닉스’, '에이바' 등을 통해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는 '에이바'의 프로듀싱에도 참여, 제작자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줬다. 액션 연기 도전부터 영화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의 제시카 차스테인은 형재 영화 '355'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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