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크홀'에 이준혁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30일 첫 방송된 OCN 새 금토오리지널 '다크홀'(극본 정이도·연출 김봉주) 1회에서는 유태한(이준혁)이 불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해냈다.

이날 유태한은 렉카를 탄 채 사고 현장에 등장했다. 유태환은 "신고했다"는 지인의 말에 안심했지만, 곧 차 안에 운전자가 갇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달려갔다.

유태환은 차 안으로 들어가 당황해 패닉 상태에 빠진 운전자를 진정시켰다. 유태환은 익숙한 듯 안전벨트를 잘라내며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안정을 찾은 운전자는 여러 이야기를 꺼내놨다.

그러나 곧 유태환은 스파크가 튀고 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스파크는 새어 나온 기름을 타고 불이 붙더니 차에 옮겨붙었고, 유태환은 급히 안전벨트를 잘라내 극적으로 운전자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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