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에서 다시 댄스 가수로"…김현중, '케이지'로 컴백 |
2024. 08.08(목)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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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최근 귀농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은 그룹 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댄스 가수로 다시 돌아왔다. 소속사 헤네치아에 따르면 김현중은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케이지'(CAGE)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앞서 수년 동안 밴드 아티스트로서 활동해온 곡들과는 다른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원밀리언의 백구영 안무가가 안무에 참여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현중의 강렬한 모습과 댄스 가수로서의 관록이 담겼다.
매해 수만의 글로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은 올해도 3월 도쿄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 '인 투 더 라이트'(IN TO THE LIGH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7월 한 달간 멕시코, 한국, 일본에서 개최된 댄스 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로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는 김현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헤네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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