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외다' 이시우, 정유미에 마지막 인사 "물에 뛰어들어 보려 한다" |
| 2024. 12.29(일)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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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시우가 학교와 정유미의 곁을 떠났다. 2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최종회에서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공문수(이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문수는 학생들에 마지막 인사를 건넨 뒤 학교를 떠났다. 그는 "한 학기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덕분에 즐거웠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 다들 방학 잘 보내라"라고 했고, 윤지원은 여기에 덧붙여 "오늘부터 방학이긴 한데 2학년 2학기는 2학년이 아니라 3학년인 거 알지? 공부도 좋지만 마지막 여름방학 신나고 재밌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지원은 떠나는 공문수를 바래다주기 위해 함께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공문수는 "어디로 가냐"고 묻는 윤지원에 "집에도 갔다가 여기저기 다녀오려 한다"라고 답하면서 "또 물에 뛰어들어 보려 한다. 수영 그만두고 한 번도 물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그 흔한 물놀이도 안 하고. 생각해 보니까 내가 물을 진짜 좋아했었다. 아기 때부터 목욕할 땐 절대 안 울었다고 한다. 기록 재고 메달 따고 그런 건 못해도 다시 헤엄치고 싶어졌다. 내가 여전히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공문수는 "소원 지금 써도 되냐"고 물은 뒤 윤지원을 살포시 안았고, "다녀오겠다"라고 한 뒤 윤지원을 떠났다. 윤지원은 그런 공문수의 뒷모습을 보며 "실컷 뛰어들고 와라"라고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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