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틈만 나면,'이 돌아오는 봄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틈만 나면,'은 이번 봄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틈만 나면,' 방송분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벌써 이렇게 시즌의 마지막이다. 시간 금방 간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틈만 나면,'은 지난 21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시즌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새 시즌이 찾아올 예정이다.

MC를 맡은 유재석과 유연석도 다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재정비를 마친 '틈만 나면,'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틈만 나면,']